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체육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조사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7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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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무원 및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도 경찰에 조사 [남악=황승순 기자]남백원 전남장애인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전남 태권도 협회 전무이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서 조사받은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17일 가맹단체인 전남 장애인태권도 협회에 따르면 이번 남 부회장의 검찰조사와 관련해 6월초순경 피고소인 자격으로 광주지검 순청지청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 부회장은 2. 25일 제52차 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 석상에서 임원 및 체육회 직원 등 35여명 앞에서 가맹단체 장계주 장애인 태권도 전남협 전무이사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으로 명예를 실추시켜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남도 스포츠 체육 전·현직 담당공무원 및 전남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들도 지역 경찰서에 각각 고소 고발돼 주소지별 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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