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방역사각지대 제로화 온 힘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3 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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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개 마을에 살균제 등 배부

다중이용시설 자체소독 만전

[구례=강승호 기자] 전남 구례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군 전역에 걸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관용차량과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하여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일시장, 버스터미널, 구례구역, 행사장 및 도로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8개 읍ㆍ면 171개 마을과 공공 및 민간이용시설에 소독기와 살균제를 배부해 자체 환경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구례군에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지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불안해하지 말고 군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마스크 16만개, 손 소독제 8000통, 살균제 1000통, 휴대용 소독기 171개, 자동분사기 50개, 열화상 카메라 4대를 구입해 방역활동에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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