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설치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기상 악화시 소형 어선 및 어획물을 안전하게 인양하는 등 어업인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2개 읍ㆍ면 각 어촌계를 대상으로 다목적 인양기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말까지 12개 읍ㆍ면에 설치된 인양기는 326곳으로 이 중 사용 기한이 지나고 부식돼 사용이 불가능해진 곳은 우선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초 완도군수산조정위원회에서 신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1개 읍ㆍ면(11곳)에 총 사업비 6억2500만원(도비 80%ㆍ군비 20%)을 투입, 6월 말까지 인양기 설치 완료를 목표로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선박의 대형화와 어획 물량 증가 등으로 인양기 사업에 많은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어업인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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