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치매예방ㆍ조기검진 팔 걷어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5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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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병원과 협약 체결

검사ㆍ치료관리비용등 지원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최근 치매조기발견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해남우리종합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구가 1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32%에 달하는 진도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노인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실시 후 치매의심 대상에게는 해남우리종합병원에 진단·감별검사를 의뢰 치매조기발견과 치료·관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검사 비용은 군에서 지원한다.

또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들이 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 치료 관리비와 간호에 필요한 물품 지원,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문인력 13명을 채용·운영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들의 인지 강화를 위해 주 2회 운영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지난 2019년 42개 마을에서 올해 72개 마을로 확대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 조기발견을 통해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 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 치매안심센터는 환자의 상담과 등록, 관리와 함께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치매환자 쉼터와 가족카페운영, 치매인식개선 교육, 홍보사업 등 전문적인 치매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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