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억 들여 배관망 4km 시공
세대별 배관ㆍ보일러 설치도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도시·농촌 간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277억원을 투입해 진도읍 시가지 14개 마을 3196가구를 대상으로 30톤 규모 LPG 저장탱크 3기와 47km의 배관망 등의 공급 설비와 세대별 배관, 가스보일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LPG용기보다는 40%, 등유보다는 20%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통해 도시지역과의 에너지 비용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민설명회 개최 후 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이달 시공사를 선정 하는 등 올해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당일굴착 당일복구를 원칙으로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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