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명에 주 2회 부식 제공
[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이 결식우려가 높은 지역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밑반찬 등 급식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 어린이집학교 등의 휴교휴원이 장기화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군은 우선 개학 연기가 확정된 오는 22일까지 결식우려가 높은 만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 302명을 대상으로 각종 밑반찬과 부식 등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횟수도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올해 편성된 하반기 아동급식 지원 예산을 미리 앞당겨 사용하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전남도교육청에 증액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초 지역자활센터와 오는 2022년까지 위탁계약을 맺고 학기 중 토ㆍ일요일, 공휴일을 비롯해 방학기간과 명절 등 연휴기간(휴교 포함)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1~2회씩 중식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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