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업발전기금 사업에 5억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7 1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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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16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영암군 농업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발전기금에 대해 9명의 사업대상자에게 5억원 지원을 결정했으며, 전년에 비해 142% 증액됐다.

군 농업발전기금은 농업인, 농업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 자금을 2년 거치 3년 상환(1%이율)로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최대 5000만원,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군은 농가에 필요한 영농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14년째 농업발전기금을 운영 중에 있다.

손점식 부군수는 “농업발전기금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경영에 도움을 주는 정책으로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용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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