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긴급생활비 신청 13일부터 접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8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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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가구 40만원"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지원하는 전남형 코로나19긴급 생활비 신청을 오는 5월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는 코로나19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도와 영암군이 도비 40%, 군비 60%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며 군에서는 이달 중 제2회 추경을 통해 군비 24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형 긴급 생활비 신청 대상자격은 3월29일 기준, 주민등록상 군에 계속 거주하는 자로서 전가구원 합산 건강보험료 기준표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ㆍ지역 16만865원ㆍ직장 16만546원)여야 하며, 가족내 직장가입자가 있을 시 1억6160만원 이하의 재산기준 또한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가구원수별 1~2인 30만원, 3~4인 40만원, 5인 이상 50만원으로 차등 지급하며 지원 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해당 금액을 차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

신청은 해당기간내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방문이나 군청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4월13일~5월20일)를 통해서 가능하며 신청시 본인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입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제외대상 및 선정기준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방문 접수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및 민원 집중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일정을 정해 신청을 받는 읍ㆍ면이 있으므로 가급적 읍ㆍ면사무소에 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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