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당 최대 100만원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도내 식품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에 대한 차별화를 위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에 나섰다.
도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 환경을 구축하고 도민의 건강과 직결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비’를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도지사품질인증제품을 생산한 업체이며, 도내 지정 검사기관(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자가품질검사를 받은 후 성적서와 검사비 지원신청서를 해당 시ㆍ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강종철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지사품질인증업체의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으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과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세한 식품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판로확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까지 전남도내 도지사품질인증 업체는 농·수·축·임산물 등 총 329개 업체로 순천농협 남도김치의 김치류, 담양 명진식품의 한과류, 화순 화순불미나리(주)의 불미나리즙, 무안 황토랑양파즙의 양파즙, 해남 천사의 땅의 고춧가루, 진도 강황영농법인의 울금차 등 1351개 제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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