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 출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2 1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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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도시환경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고 시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최근 아파트와 빌라 분양 등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등)이 난립하고 있어 이에 따른 미관 저해, 통행불편 등에 따른 민원을 줄이고 행정기관의 정비인원 한계로 인한 즉각적인 조치의 애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시는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포시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 시민(동일세대원 중 1인) 21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시민감시단 활동시간은 주된 단속이 취약한 평일야간 및 주말·공휴일이며, 이들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단속에 참여하고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앞장서게 된다.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등)을 근절하기 위해 3개 조의 전담 단속반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하고 있지만, 불법 유동광고물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 같은 시민감시단은 지역내 난립된 불법광고물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 뿐만 아니라 시민일자리 창출과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 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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