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저소득층 아동에 '애경 후원품'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1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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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상당 생필품 전달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최근 애경산업(주)와 맺은 전남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의 첫걸음으로 총 3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31일 전달했다.

도와 애경산업(주)는 최근 도청에서 전남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50억원 상당의 생필품(매년 10억원 상당ㆍ5년간)을 후원키로 협약한 바 있다.

화장품·치약·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후원품 전달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맡았으며, 아동복지협회와 그룹홈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지급됐다.

최용희 애경산업(주) 상무는 “어려운 아동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전남지역 아동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전남 아동들이 받는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며 “취약계층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주)은 연탄배달을 비롯해 노인 식사대접,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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