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취약계층에 수제마스크 방문 배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2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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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매 우선제작
1000여명에 5000매 배부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면 마스크 5000매를 직접 제작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 보장협의체 연합회에서 기탁한 성금 300만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가 마스크를 만들어 배부한다.

자원봉사센터는 계양구사회복지회관에서 면 마스크를 재봉해 교체용 필터와 함께 포장하고 이같이 완성된 마스크는 동 보장협의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면 마스크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1500매를 우선 만들고, 완성되는 즉시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에 방문해 마스크를 배부한다.

향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을 활용해 3500매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여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지역사회기관에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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