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이달의 해양치유식품에 '광어' 선정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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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이달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광어를 선정했다.

광어는 가자미목 넙칫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넙치가 표준말이며, 광어는 사투리였지만 광어라는 이름이 널리 불리면서 광어도 표준말로 인정됐다.

광어는 쫄깃하고 달짝지근해서 맛이 좋은 데다 대량 양식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횟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완도에서 생산하는 광어는 9906톤으로 전국 대비 28%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정바다에서 자라고 맛도 좋아 ‘명품 광어’로 불리며 지역적으로 완도 광어가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해조류 숲이 바다를 정화해 청정해역을 유지하고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맥반석이 깔려 있는 해저의 바닷물을 끌어 올려 양식하기 때문에 육질이 탄탄하고 향이 뛰어나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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