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했던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이 지난 20일 진도엿타령과 조도닻배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해째를 맞는 진수성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무형문화재보존회가 주관이 돼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북놀이, 남도들노래 등 서민들이 애환이 녹아있는 전통민속예술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을 하며 진행되는 공연은 진도 대표 예술공연인 토요민속여행과는 또 다른 맛을 관광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진도군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수성찬 공연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관람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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