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보은산ㆍ주작산 등 '숲길 가꾸기'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1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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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사업 마무리

모우어 트랙터로 인력 절감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역내 군유 임도를 대상으로 장마철 안전점검과 함께 쾌적한 임도 통행을 위해 풀베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은산 산책길 임도, 주작산 휴양림 임도 등 다중이용 시설과 연계된 임도는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보다 세밀하고 폭넓게 작업을 마쳤다.

군에서 관리하는 임도는 38곳에 길이가 133km에 이른다.

임도관리원이 통행량이 많고 산림경영 등 산림의 활용도가 높은 곳부터 순차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풀베기용 모우어가 장착된 트랙터로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작업소요 시간과 인력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벌이나 독충으로부터 인부들을 보호해 작업안전도를 향상시켰다.

지금까지 임도는 산과 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숲 가꾸기 등의 산림경영, 산불예방과 진화, 숲 탐방, 휴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치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숲 트레킹과 산악자전거 등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반시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임도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 통행과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의 위험까지 제거하는 풀베기 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안전해 언제나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임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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