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7 16:1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국내 최초, 검사자 접수부터 귀가까지 선별진료 전 과정을 QR코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오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확대‧개편한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는 연면적 528㎡의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 건물로, 하루 1000명 이상을 검사할 수 있으며 ▲선별진료소‧호흡기클리닉 ▲감염병 종합상황실 ▲방역물품 보관소‧방역원 대기실로 구성돼 ‘원스톱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지상1층은 자외선살균시스템과 자동음압‧양압제어시스템이 설치된 ‘비접촉 워킹스루’ 형태로 설계돼 검사자에게 부여되는 ‘QR코드’로 검사 대기시간을 없앴다.

 

QR코드 하나로 역학조사서 작성과 의사문진, 검체채취 등 모든 과정이 자동 진행돼 신속‧정확성까지 높였다. 또한 검사 후 10초 내 이뤄지는 자동소독과 출구 통과만으로 전신살균 시스템을 구축했다.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자동운반시스템으로 검체키트의 이동과 포장, 업체의뢰까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