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에 취중 부적절 접촉 추문
당사자ㆍ피해자 양측 부인 불구
"조합장 令 서겠나" 우려 확산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 모 지역 조합장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 의혹과 관련 양측 극구 부인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확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지역농협과 지역민들에 따르면 조합장 A씨는 지난 10일 업무상 출장을 다녀오는 교통편에 조합관계자와 임원이 함께 동승한 차량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민 A씨는“당시 조합장은 취중 여성임원인 D씨를 뒤에서 여성의 가슴 위치를 감싸 안은 추행을 감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피해 당사자 D씨는 본지와의 유선 인터뷰를 통해 추행사실을 부인하면서도 “당시 손가락으로 잠시 스치는 정도였다”고 해명하면서 강력 부인하지 않은 채 말꼬리를 흐려 진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같은 소문이 꼬리를 물고 확산 조짐이 보이자 지난 28일 조합장은 피해여성을 찾아 직접 무릎 꿇고 사과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사과 사유에 대해 조합장A씨는 “성추행 의혹에 대한 사과 자리가 아니고 내년 임원선거를 앞두고 친분 있는 일부 임원에게 출마를 자제하고 자신을 도와달고 한 발언이 전체 이사들을 상대로 임원출마 자제설로 확산돼 오해에 대한 설명하며 사과하는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합원은 “이 같은 내용의 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조합의 이미지는 물론 조합장의 령이 바로서겠냐”는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농협 전남도 지역본부는 산하 146개 지역 농협임직원들을 상대로 수시 진행하고 있는 성(폭력ㆍ추행ㆍ희롱 등)범죄 예방프로그램의 실효성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사실조사 결과 여부에 따라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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