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벼 재해보험료 90% 지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9 1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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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까지 접수

[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오는 6월26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가경영안정과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각 농가에 피해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올해 군은 벼 농작물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지난 2019년까지 80%만 지원했지만 개별 농가의 가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군수 공약에 따라 올해 군비 부담률을 10% 높였다.

가입 대상은 벼 재배농업인(임차농 포함) 또는 농업법인이다.

고추, 벼, 양파 등 농업용 시설 작물 67개 품목도 재배 시기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역농협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와 병해충 발생 증가로 농업분야에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보혐료 지원 비율을 늘린 만큼 지역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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