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김원이 후보 ‘워니티콘’ 개발 등 친유권자 선거운동 주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9 15: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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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세는 페이스북 생중계, 정책홍보는 카드뉴스 활용
“‘어째야쓰까’ ‘그라제’ 등 친밀감 높여 선거 참여 유도”
 
[목포=황승순 기자]기호1번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유권자 친화적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김원이 후보 봄날캠프 측에 따르면 일명 ‘워니(원이)티콘’으로 이름 지은 이 이모티콘은 김원이 후보의 다양한 얼굴표정과 문구를 묶어 15가지 형태로 제작됐으며, 텔레그램에서 활용가능하고,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밴드 등 각종 SNS에서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선거 슬로건을 표현한 ‘새로운 목포가 옵니다’ ‘워니 엄지척’ ‘최고’를 비롯해, ‘손잘씻읍시다’ 등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내용과 ‘오메’ ‘으째야쓰까’ ‘그라제’ 등 목포사투리를 사용한 이모티콘으로 친밀감을 높였다.

 

또 주요 이슈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정리한 ‘카드뉴스’도 유용한 홍보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김원이 후보 측이 민주당 경선부터 공식선거운동까지 제작한 카드뉴스는 300여 가지에 달한다. 카드뉴스는 인물소개와 정책홍보는 물론이고, 유세 등 주요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퍼지고 있다.

 

신수정 총괄 디자이너는 “유권자들이 김원이 후보에 대해 친밀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워니티콘을 제작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후보와 정책을 알려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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