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하천 수질오염사고 대비 계양·부평 합동 방제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9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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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하천의 유류유출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6일 굴포천에서 부평구와 합동으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러 지자체를 경유하는 굴포천의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인 합동 방제 조치를 위해 계양구·부평구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초동 방제조치 등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굴포천 인근 삼산1교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해 약 150ℓ의 유류가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계양구 환경과, 부평구 환경보전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현장 수습 중심의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와 액상 유처리제 살포 등 각종 방제장비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숙달하고 사고원인 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방제 훈련 완료 후 폐기물 처리, 하천 정화활동으로 마무리하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합동 방제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수질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감시.예방 활동에 주력해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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