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9회 효행상 시상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0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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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 열린 ‘종로구효행본부 제9회 효행상 시상식’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최근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장(대학로 104)에서 '제9회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효행상 시상식은 (사)종로구효행본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며, 100여명의 종로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 결과 제9회 효행상은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기간제 근로자(종로365 청결기동대)로 성실히 근무하며 구순의 노모를 극진히 봉양, 동료와 이웃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김성빈씨(창신2동, 64)에게 돌아갔으며, 또한 극진한 효심을 담아 14년 간 고령의 치매 노모를 모시고 2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냈을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 온 채규숙씨(숭인1동, 64) 등 총 18명이 주민 추천을 받아 ‘효행상’의 영광을 함께하게 됐다. 

 

김영종 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효행상 수상자 18명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구효행본부와 연계해 ‘효도하는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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