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졸업식 2월27일로 잠정 연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9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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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20주년 기념관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인천시 계양구 소재)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2월7일로 예정돼 있던 졸업식을 연기하기로 했다.

 

경인여대는 ‘우한 폐렴’ 예방 등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2월27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교내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동선을 확인하는 등 사전안내 조치를 강화하고 해외 인턴십으로 중국에 나가 있는 학생의 조기 귀국과 3월 중국에 파견될 학생들의 연수 계획도 중지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해외여행 자제, 개인위생관리 철저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을 대학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재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모든 교직원들의 안전을 바란다”면서 “안전을 위해서 2월중 대학의 행사일정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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