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만공사 사장, 화물연대 파업에 입주자대표 면담 요청 '회피'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31 16: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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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강승호기자] 화물연대 불법 파업으로 광양항만공사 사장실(17층)앞에서 항만공사 사장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입주자대표들은 다른 장소(14층)에서 협의한다며 장소 이동을 공지한 후 게릴라처럼 빠저나갔다며 말하고 있다. 

 

이후 사장실 앞에 쪼그려 앉아 항만 공사 사장이 올떄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행동이 국가1급기관을 책임져야하는 수장이 해야할 행동인지 의심스럽다.

 

입주자 대표들은  회사에 돌아가도 물동량을 주는 공급사(화주)에게 독촉과 시달림을 받기때문에 사무실에 되돌아 갈 수도 없어 항만공사 사장실 복도가 더 편하다고 한다.

 

내일은 화물연대가 전국700명의 회원들이 광양항으로 집결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코로나19 사태에 전국적으로 사활을 걸고 있는 현 정부와 의료인들에 노고를 생각하면은 이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비상사태에 국가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가는 현 경제를 생각하는 화물연대와 입주자들간에 협의가 되었으면 한다.

 

이 사태는 현 정부와 각 지역 관할청에서 중재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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