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등 8곳과 협약
"아동들 관람 행정지원 온 힘"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8개 협력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희망이음, ㈜내츄럴푸드시스템, 다울오에이, (사)해피기버, (사)체인지하트, 아프리카TV BJ봉사단 프리하트, 전국행정사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해조류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 기관을 대표해 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장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박람회"라며 "협력 업체·기관들과 함께 많은 아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우철 군수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해조류에 대해 알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며, 아동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행사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2021년 4월23일부터 5월16일까지 24일간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지난 2014, 2017 박람회와 차별화된 박람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시관별 핵심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전시관은 해조류의 생태와 종류 등을 알릴 ‘이해관’을 비롯해 ‘생명관’, ‘환경관’, ‘청정바다관’, ‘해양치유관’, ‘기업관’ 등 총 6개관이다.
특히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관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관’은 인체 내부를 본떠 만든 전시물을 이용해 면역력 강화, 미세먼지 배출 등 해조류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실물 해조류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바닷말 체험장’과 전복과 해조류를 바다에서 양식하는 방법을 그대로 재현한 ‘실물 양식장’도 구현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체험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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