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해양바이오산업 기반 마련 업무 협약 체결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0 0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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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신우철 군수(오른쪽)와 전유진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신흥권 기자]  정부에서 해양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전남 완도군이 최근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와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 연구 및 기술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회장인 전유진 제주대학교 교수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도형 박사의 지역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 발표가 이뤄졌다.

제안 발표에서 특히 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역으로 해조류를 특화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해조류 소비 촉진에 기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021년 4월23일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박람회 홍보와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과 함께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 기관이 해양바이오산업분야에 대해 적극 교류해 상호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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