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2020 민생규제 혁신 과제’210건 발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4 16:14: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년 128건 대비 64% 늘어…국민복지 81, 일상생활 101건 등...10월 최종 우수과제 20개 심사…행정안정부 장관상 시상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19일부터 이달4월10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2020 민생규제 혁신 과제’공모전을 실시해 210건의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분야별로는 ▲국민복지 81건 ▲일상생활 101건 ▲취업~일자리 5건 ▲소상공인·중소기업지원 21건 ▲신산업 2건으로, 지난해 128건 대비 64%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

 

발굴된 과제는 행정안전부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와 국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20개의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며, 우수제안자는 시상금(최우수상 50만 원 1명, 우수상 30만 원 3명, 장려상 10만 원 16명 )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광주시의‘사회복지시설도 셔틀 운행 허용'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과제 중에는 타이어 전문점의 휠발란스 및 얼라이먼트 정비 합법화를 위한‘타이어전문점 정비업 등록기준 마련’등 참신한 과제들이 눈길을 끈다. 휠발란스 및 얼라이먼트 정비는 자동차정비사업자만 정비가능하나 대부분 타이어전문점(일반사업자)에서 정비하는 실정이다.

 

채경기 시 법무담당관은“이번 민생규제 혁신 과제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며“시민들의 참여증가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