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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위수감옥 학술심포지엄 홍보 포스터.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용산문화원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위수감옥(이하 위수감옥)의 역사를 찾아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용산문화원 3층 대강당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용산문화원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발표 주제(발표자)는 ▲일제강점기 용산위수감옥의 역사(황선익 국민대 교수,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 ▲미군정기 대한민청사건과 용산위수감옥(서준석 서울역사편찬원 연구원) ▲숙군과 용산위수감옥(노영기 조선대 교수) ▲한국전쟁 전후 용산위수감옥의 역사(전갑생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용산위수감옥의 활용 방안(서건혁 아키헤리스 대표) 등 5개다.
토론자로는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한봉석 이화여대 이화사학 연구교수, 이신철 역사디자인연구소장, 최호진 지음건축도시연구소장, 최희수 상명대 교수, 엄진희 구 역사문화해설사가 함께하며, 좌장은 신주백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맡았다.
위수감옥은 군령을 어긴 일본군인, 군속들을 가두기 위해 한국주차군(조선 주둔 일본군)이 용산기지 내 건설했던 군 시설이다.
러일전쟁(1904~1905) 중에 구상된 일제 영구병영 구축은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과 함께 본격화됐으며, 용산 병영에는 군사령부, 보병막사, 위수감옥 등이 들어섰다.
특히 위수감옥은 준공(1909년 7월24일) 후 11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건물 일부가 용산 미군기지에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 위수감옥 연구자료를 묶어 책자로도 발간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위수감옥은 일제강점기, 해방전후, 미군 주둔기 역사를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매우 의미 깊은 장소"라며 "한국근현대사의 축도인 용산기지 역사를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가 나서서 이렇게 심도 있게 연구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술연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 묻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바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용산국가공원의 조성 또한 역사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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