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 운동기구 574개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코로나19(우한폐렴)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 공원내 공공 체육시설과 운동기구 사용을 오는 3월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구에서는 그동안 공원 이용 구민의 안전을 위해 공원 화장실 방역 및 손 소독제 비치와 운동기구 소독을 매일 실시해왔다.
하지만 다중이 모이는 체육시설이나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운동기구로 인한 감염요소를 미리 차단하고자 사용 전면 중지라는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계산체육공원 축구장을 비롯해 8곳의 운동장 사용이 전면 중지되며, 지역내 산림과 녹지, 공원에 설치된 574개 운동기구도 모두 사용이 중지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조치한 사항으로 사태 종료 즉시 시설을 개방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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