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 우수제안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0 1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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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 이후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총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구는 응모된 제안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와 관계 부서 검토를 진행, 심사 결과 금상 없이 은상 3건, 동상 4건, 격려상 2건 등 총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은상에는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및 온라인상담을 이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창업준비생들이 실제 창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청년 창업을 원하는 자 몸만 와라!’, 인터넷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업무를 대행해 드리는 ‘구로(95)만 틀어봐!’가 뽑혔다.

이외에도 동상은 ▲구로구민 집구석 창작 지원 ▲숨쉬기도 답답한데 말 안 통해 더 답답해(온라인 수어강의 개설)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온택트 마음방역 프로그램, 격려상은 ▲함께하는 구로TV 채널 개설 ▲사회적 거리두기 흡연환경 조성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격려상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구로구는 선정된 제안을 대상으로 실행가능성, 필요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행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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