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무의도 등산로 5곳에 국가지점번호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31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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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춘절기 등산객 증가 및 산악사고 등에 대비해 영종국제도시 무의도 호룡곡산내 산악위치표지판이 없는 하나로해수욕장 등산로에 5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전국토를 100km부터 10m 단위까지 구획해 통일된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인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시설물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 해안가 등에 응급상황 및 재난사고 발생시 긴급구조 수행이 용이하도록 위치를 신속히 안내해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현재 구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백운산 15점, 석화산 4점, 송산 3점, 지난해 설치한 백련산 5점으로 총 27점이 설치됐으며, 구는 올해 무의도 관광객 증가를 예상해 무의도 호룡곡산에 5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 산악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하게 구조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구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지점번호판이 산악 및 강변 등 건물 및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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