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재대본서 거리두기 격상 대응 방안 논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7 1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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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노래방·PC방·학원·스터디카페 집중점검
▲ 방역점검을 나선 박성수 구청장(가운데)이 한 헬스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구는 지역사회의 감염 취약시설인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현장 순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의료기관, 약국,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한층 강화시킨다.

특히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학생층이 많이 방문하는 노래연습장, PC방, 학원·스터디카페 등도 집중 점검한다.

또 박 구청장은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감염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먼저, 전국단위로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을 방문해 경매장 등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농수산물 공사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서 최근 다시 개관한 송파체육문화회관의 실내 체육시설도 방문했다. 체육관의 소독, 환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 동참을 이끌어 내도록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및 대응에 대한 주민홍보는 지금보다 폭을 넓혀 상세히 실시한다. 주민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확진자 발생 및 동선안내와 더불어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대응사항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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