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인 가구 '가사지원 서비스' 제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6 2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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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취약 50가구 선착순 모집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8일까지 지역내 1인 가구 중 돌봄이 취약한 50가구를 대상으로 '가사지원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간병 돌봄 서비스, 주거지 내 고장난 생활시설 정비를 위한 소규모 생활시설 수리비 지원, 정리정돈 전문가의 상담 및 시범을 지원하는 집정리 상담 지원의 3가지다.

우선, 간병 돌봄 서비스는 1인 가구가 건강이 좋지 않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할 때 신청하면 전문 간병사가 가정방문해 식사보조, 복약 도움, 재활운동 보조, 응급상황 대응 등 3일 간의 단기간병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규모 생활시설 수리비 지원은 사소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집안 내 간단한 수리·수선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구, 스위치, 수도꼭지, 방충망 교체 등 고장 난 생활시설을 수리업체를 통해 먼저 수리 후 그 비용을 신청하면 최대 1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집정리 상담 지원을 통해 주거지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정리정돈 상담 및 시범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집정리전문가가 가정방문해 1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월 소득 274만2000원 이하) 대상자만 가능하며, 3가지 서비스 중 가장 필요한 1가지 서비스만 선택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상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포함해 구청 여성가족과 담당자 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자 중 심의해 50가구를 저소득 위주로 대상자 선정 후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돌봄, 안전 지원 사업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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