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항만공사, 신항 바다쉼터 폐쇄··· 오는 19일까지 출입통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3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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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4~19일 인천 신항 바다쉼터를 임시 폐쇄한다.

이번 임시폐쇄 결정은 평소 일반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바다쉼터가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 시기를 맞아 방문객의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기간 동안 주차장 입구에 폐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원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최준욱 사장은 “인천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인천시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에서는 바다쉼터 외에도 벚꽃 명소인 수봉공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자유공원 등도 잇따라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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