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지역 이달부터 본격 상수도 공급··· 주민 식수난 해소·관광 활성화 기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3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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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이달부터 인천시 도서지역에 본격적으로 맑은물이 공급된다.

이를 위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삼산면 석모도, 길상면 동검도의 배수관 부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월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도서지역에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상수도관 53.35km 매설을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도서지역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먹는 물이 부족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공중위생을 향상시키고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용수 상수도사업본부강화수도사업소장은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수도(수돗물) 공급문제를 해결했다”며 “도서지역 식수난 해소와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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