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영주차장 4700여면 늘려··· 주차난 해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2 1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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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올해 1577억을 투입, 43곳에 4742면의 공영주차장을 추가 확충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129만대이고, 주차면 확보대수는 131만대로 등록차량 대비 주차장 확보율은 101.6%에 달한다. 그러나, 주택가의 차량등록대수가 108만대인 데 반해 주택가의 주차면 확보대수는 78만대로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이 72.21%에 불과해 30만대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총 2458개, 9만2450면의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외에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502면을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예년보다 3배 이상이 많은 15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43곳을 더 늘리고, 주차면도 4742면을 확충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인천시의 주차장 확보율이 아직까지는 타 시·도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지만, 앞으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장 확보율을 상위권으로 올리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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