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여권민원실 ‘그린힐링오피스’로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3 1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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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실에 설치된 '바이오 월'.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민원인들의 쾌적한 민원 환경을 위해 구청 여권민원실을 ‘그린힐링오피스’로 조성했다.

‘그린힐링오피스’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공모한 사업으로, 실내 공간 특성에 맞게 아비스,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등 공기질 개선 효과가 탁월한 식물을 바이오월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사무실 안에 설치된 ICT 센서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농도(PM2.5)를 측정하고 식물의 유지·관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맥파측정기) 측정, 행복감척도, 만족도 조사 등도 실시해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구는 적정습도를 유지해 민원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녹색식물이 많아져 시각적으로 편해지는 만큼 방문자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여권민원실 출입문에 출입 시 체온 측정을 하고 에어샤워로 온몸의 먼지와 바이러스를 털어주는 ‘에어 샤워 게이트’를 설치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여권민원실을 그린힐링오피스로 조성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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