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위원회에는 대한제과협회 동구지회를 비롯해 대학 및 유관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이날부터 경주 황남빵, 부산 해운대 달맞이빵 등과 같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 기획을 위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개발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관광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구에서도 특색 있는 빵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런칭시킨다면 배다리, 달동네박물관, 화도진공원 등 지역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의 최초 브랜드식품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품평회 또는 시식회 등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셔서 만들어 나가는 하나의 축제와 같은 형식으로 즐겁게 개발해 나가고자 한다”며 “동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잘 살린 식품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된 위원 여러분들께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고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조선 고종 때 화도진을 설치하고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이곳에서 체결되는 등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1950년대 제분 공장이 들어서며 국민들의 먹거리 해결을 위한 경제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사실에 착안, 올해부터 동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잘 살린 대표 브랜드식품이 될 제과(빵) 개발을 검토해 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노인일자리 정책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19/p1160278812681910_62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화성시, ‘화성 황금해안길’ 걷기 명소로 주목](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18/p1160277987990951_4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디자인재단, 시민 참여형 프로 잇따라 선보여](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17/p1160273127631141_51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강화군, 올 하반기 인구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13/p1160278402793616_95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