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연중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0 16:55: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접종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질병 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회 지원되며, 접종비 중 본인부담금 범위내에서 일반주민에게는 5만원, 차상위 계층에는 8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2만8000원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후 구비서류(신분증·영수증·통장사본)를 지참하고 연수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해 선택예방접종 지원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나, 예방접종을 할 경우 미접종자 대비 발병빈도가 51%가 감소되고 합병증 또한 66%가 감소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노년기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은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