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 외국인계절근로자 교류 MOU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3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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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일자리 사업등 논의
농촌 일손부족 현상 해소 기대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장단(바트자르갈외 6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 논의 및 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하영 시장을 대신해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 바트자르갈 시장과 함께 김포시와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농업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두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역농가 및 영농법인 등에 근로인력이 연계돼 실질적인 일손돕기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며, “농업분야 부터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 도시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트자르갈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통해 몽골의 젊은 청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한민국 김포시에서 농업 관련 일자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몽골 청년들이 이곳 김포시에서 부족한 농촌일손 해소 및 소득도 창출하고 선진화된 농업기술을 전수 받는 계기가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 농업인구는 1만3915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로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는 희소식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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