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아이스팩 수거 시범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9 1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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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는 '아이스팩 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가정에서 한 번 사용된 후 버려지고 있는 아이스팩들을 모아 전통시장을 포함한 아이스팩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나눠줘 재활용하는 것이다.

구에서 아파트 단지 전용 수거함에 모인 아이스팩을 모아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하고, 이를 상인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오는 12월부터 2020년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 SK스카이뷰 아파트 단지와 구 전통시장 5곳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시범사업 종료기간까지 운영 실태를 분석해 아이스팩 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사업을 보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택배문화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아이스팩이 마구 버려지는 것을 최대한 막고 재사용을 활성화하는 모범적 자원순환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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