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수산동 8월21일부터 입주 시작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7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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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한 조청식 제1부시장이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옛 채소동 자리에 신축 중인 과일·수산동이 오는 8월21일부터 이전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상인 및 방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17일 오전 11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 및 이전입주 준비 등을 점검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시장 운영과 재건축 공사를 병행하는 단계적 순환재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1단계로 권선고등학교 인근 유휴지에 채소부류 임시매장을 조성해 2018년 7월부터 이전 운영을 하고 있으며, 2단계로 옛 채소동을 철거해 과일·수산동으로 신축하고 있다.

이후 현재 과일·수산동 자리에 채소동을 신축하는 3단계가 완료되면 현대화 사업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에 시는 2단계 신축을 오는 8월 중 마무리하고 8월21일부터 도매법인 5개와 중도매인 114곳의 이전이 예정됨에 따라 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 및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함께 마련해 개장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 점검에 나선 조 부시장은 "이전 입주 및 3단계 공사 착공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방문자의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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