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15억 투입 장애인 맞춤 활동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3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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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방문간호등 서비스
미등교 장애학생엔 특별급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장애인을 위한 활동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구는 지역내 1400여명의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를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위해 215억원의 예산을 투입, 장애정도에 따른 개개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장애인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활동지원사업을 통한 장애인의 신체·가사·사회활동 지원 및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생존권 보장 및 오랜 간호로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개학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에게 8748만원의 장애인활동지원 특별급여(바우처)를 긴급집행해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를 추진했다.

이번 특별지원급여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지역내 108명의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에게, 등교개학 전까지 월 27만원(본인부담금 면제)의 특별급여를 확대 지원해 장애학생을 돌보는 부모의 부담경감과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지난 3월 장애아동의 보호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자녀의 자가격리기간 동안 ‘24시간 활동지원급여’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돌봄공백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일 뿐이며, 이러한 차이로 인해 소외받는 구민이 없도록 장애인 정책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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