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군복무중 사고 최대 3000만원 보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0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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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 지원
군 입영 동시에 자동가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시 최초로 올해부터 군복무 중인 구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한 '동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을 시행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복무 중 청년들의 각종 상해에 대해 의료보장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역병(육군·해군·공군·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으로 산업기능요원은 제외되며, 이번 제도 시행으로 구 청년이 50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 복무중(휴가·외출 포함) 사망과 상해·질병 후유장애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시 3000만원, 상해·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시 그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3000만원, 상해·질병시 입원당 3만원, 골절 및 화상 진단시 30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은 군 입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역일까지 한시적으로 보장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인천 최초로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을 실시한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동구 청년들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장신청 및 상해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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