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1 금속산업대전’서 문래동 기계금속 제조업체 위한 부스 마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9 1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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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금속산업대전’에 문래동 기계금속 제조업체 10곳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며 판로 지원에 나선다.

 

오는 27~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금속산업대전'은 기계금속과 관련한 모든 산업을 망라하는 국제 산업 전시회로, 신소재, 부품을 활용한 제조공정의 효율 개선과 금속가공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속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손꼽힌다.

 

구는 지난 4월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 모집해,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아이디어의 참신성, 제품의 우수성이 돋보이는 10개의 참가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7월에는 전시회에서 홍보 예정인 온라인 플랫폼과 발주 시스템,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부스 및 위치 선정, 인포그래픽, 카탈로그 제작 등 성공적인 전시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항을 협의하기도 했다.

 

전시가 결정된 업체와 제품은 ▲‘국제금속상사’의 센서 및 각종 배관용 기기 ▲‘드림산업’의 캠핑용 화로대 ▲‘명신기어기공’의 인쇄기, 코팅기, 기어박스 ▲‘봉화산업’의 방역 관련 금형제품 ▲‘부영메탈’의 제철금속 ▲‘에스에스스포츠’의 3단 등산스틱 및 지팡이 ▲‘영신정밀산업’의 캔시머 ▲‘통일종합A/S센터’의 그라인딩 휴먼터치 ▲‘현성툴테크’의 선반‧밀링‧절삭 공구와 ▲‘서울소공인협회’도 함께 참가해 문래동의 우수한 기계금속 인프라를 선보인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금속산업 전시회 출품으로 문래동 기계금속업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래동 소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지역 산업을 이끄는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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