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2개교 선정 '어울림공간' 조성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7 1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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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휴시설에 '사회적경제 체험공간'
1곳당 6000만원 지원··· 학교가게·쉼터 설치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이달부터 ‘2020 어울림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어울림공간’조성사업은 학교가 마을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교육(학교)협동조합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민주시민, 경제교육 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교육(학교)협동조합 설립에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공간 활용이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2곳의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학교는 학교 유휴시설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해 학교가게와 마을교육공동체 모임 장소, 쉼터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많은 학교에서 교육(학교)협동조합과 어울림공간 사업 참여를 희망해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어울림공간이 학교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학습공간과 학습자료가 되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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