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에 450억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8 14: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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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업체 당 최대 3000만원 융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의 영업 부진이 지속됨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시 금고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추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감소 등 소상공인 경영위기의 절박함에 도움을 주고자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과 시 이자지원금 6억원을 긴급 편성, 지원하게 됐다.

특히 소상공인 모든 업종에 피해가 확산되는 만큼 업종 제한 없이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금리 중 1.5%의 이자차액을 시가 보전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평균 1.0%인 연간 보증료를 0.8%로 낮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월7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348억원을 선제적으로 지원을 시작해 1주일만에 접수가 마감된 바 있다.

김상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적인 경영피해, 경기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경기활력 회복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확대지원, 착한 임대료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및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지점에 방문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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