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사랑상품권 100억 4일 추가 발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3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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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月 70만원까지 구매 가능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4일 오전 10시부터 중랑사랑상품권 10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4차 추가 발행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쇼핑주간 행사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 기간에 맞춘 것으로, 구는 해당 기간과 상품권 추가 발행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품권은 상품권 결제 앱에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1인당 월 7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사용처는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동네마트, 제로배달유니온 앱 등 지역내 1만30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이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취지를 고려해 대형마트와 일부 대기업 계열사,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매출 10억 초과 입시학원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외식업소와 서울시 착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위메프오, 띵동, 먹깨비, 부르심제로, 서울애배달)’에서 2만원 이상 4번 결제하면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을 결제 앱에 환급받을 수 있는 ‘외식활성화 이벤트’도 진행돼 상품권 10% 할인에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까지 총 3차례, 300억원 규모로 발행된 중랑사랑상품권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모두 완판 됐으며, 이번 추가 발행을 합하면 올해 총 발행규모는 400억원에 달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대한민국 쇼핑주간에 맞춰 발행되는 중랑사랑상품권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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