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충효태권도학원, 저금통으로 전한 나눔 온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3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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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전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동구에 있는 한 태권도학원 초등학생들도 여기에 마음을 보탰다.

지난 20일 동구 충효태권도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4명이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친구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노란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저금통에는 같은 학원 친구 30명이 각자 용돈을 아껴 모은 30여만원의 성금이 들어 있었다.

이두창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으로 손을 내밀어주는 아이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의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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