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방역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3 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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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마을소독 힘 모은다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주민들이 방역단을 만들고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해 뜻을 합쳤다.

통진읍 방역단은 행정복지센터, 이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유동인구가 많은 마송시내 7개 구역에서 첫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통진읍에 따르면 방역단은 '공식 방역이 없는 날' 활동하기로 했다.

앞서 통진읍주민자치회도 자체 제작한 소독제 30개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만큼 여러 유관단체의 회원들이 의기투합했다”면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은 물론 주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진읍은 행정복지센터 출입자 관리시스템 가동하고 있으며 출입 전에 손소독 등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및 마을회관 39곳을 모두 휴관 조치하고 마을과 종교단체에 손소독제 및 마스크 배부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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