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새 보금자리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7 1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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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가정역 인근에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지원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설립돼 운영되왔던 센터는 가정역 인근(염곡로464번길 15, 8층)에 기업입주 공간, 센터운영 공간,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며 더욱 넓은 규모로 새롭게 재탄생돼 지역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업입주 공간은 개별 사무실 8곳과 코워킹룸으로 꾸며졌다. 센터는 오는 4월 공모를 통해 입주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 교육장 2곳과 회의실은 센터가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경제나 마을공동체 관련 교육과 행사에 쓰일 예정이며, 주민개방공간으로 대관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센터의 중심에 자리한 볕 좋은 소통공간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교육장과의 사잇문만 열면 넓은 행사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구는 센터 내의 입주사무실, 코워킹실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창의적인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다시 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현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이 서로 하나의 생태계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의 혁신과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그 시작을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로 삼고 한 걸음 내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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